- 아-...
이내 마음 한송이 들꽃이 되여 그대 가는 길우에 펴여있으리 내 나라의 맑은 저 하늘처럼 깨끗한 넋인준 그대 아시라
이내 마음 푸르른 잔디가 되여 그대 가는 앞길에 펼치여주리 내 나라의 봄빛을 안고 자라는 불타는 넋인줄 그대 아시라
벼랑길을 걸어도 함께 걸으리 찬바람을 맞아도 함께 맞으리 장군님을 따르는 오직 한길에 떨어져 못살리 나의 벗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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