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가리결전을 앞에둔 하늘땅 바다우에서
장군의 명령을 받들어 우리의 피는 끓는다
전쟁의 불길을 지피려는 놈
침략자미제를 용서할소냐
병사여 일당백병사여 멸적의 총탄 재웟
피흘려 지켜낸 내 조국 한치도 내줄수 없다
땀흘려 꽃피운 이 락원 누구도 다칠수 없다
우리의 존엄을 건드리는 놈
그 어이 한신들 살려 둘소냐
병사여 일당백병사여 멸적의 총탄 재웟
위대한 장군이 그으신 작전도 화살표따라
섬멸의 불바다 펼치며 우리는 번개쳐가리
조국의 통일을 막아서는 놈
모조리 시체와 죽음을 주리
병사여 일당백병사여 멸적의 총탄 재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