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빈터에서 시작하였네 我々は廃墟から立ちあがった 선창 : 홍경훈 합창 :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 작사 : 김두일 작곡 : 리봉룡 - 응-... 아-... 불빛도 아름다운 락원의 밤이여 꽃물결 흘러가는 조국의 거리여 이 행복 주시려고 우리의 수령님 빈터우에 건국의 첫삽을 뜨셨네 灯りも美しい 楽園の夜よ 花の波流れる 祖国の街よ この幸せ与えようと 我らの首領様 廃墟に建国の 鍬を入れた 포화에 불타버린 페허우에서 우리는 맨손으로 시작하였네 수령님 우리들과 함께 계시며 천리마의 억센나래 펼쳐주셨네 砲火で焼けた廃墟の上から 我らは素手で立ちあがった 首領様は 我らとともにおられ 千里馬のたくましい翼広げてくださった 우리는 제 힘으로 우리의 식대로 이 땅에 주체조국 높이 세웠네 오늘도 래일도 언제나 한마음 수령님과 당을 믿고 우리는 살리라 我らは自分の力で我らのやり方で この地に主体祖国高く立てよう 今日も明日もいつも心をひとつに 首領様と党を信じて我らは生きる 아-... 오직 한마음 수령님과 당을 믿고 우리는 살리라 ああ、ただ心をひとつに 首領様と党を信じて我らは生きる